그림이

안녕하세요 그림이네입니다!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에는 날씨가 정말 화창했는데 월요일이 되니까 귀신같이 날씨가 안 좋아졌어요ㅜㅜ 비도 추적추적 내려서 월요일이 더 꿀꿀한 기분이네요 주말동안 어디 약속은 없어서 집에서만 뒹굴거렸는데 술이 너무 땡기는 거예요! 그래서 혼자 막 고민하다가 결국 저녁에 혼술을 했어요 따로 안주를 준비하긴 귀찮아서 저녁을 먹으면서 같이 먹을만한 술을 고민하다 소주나 맥주는 속이 너무 부대낄 거 같아서 생탁 막걸리로 결정! 그것도 우리햅쌀 생탁 막거리를 사왔답니다 우리햅쌀 생탁 막걸리는 일반 생탁 막걸리보다 도수가 1도 높은 막걸리예요~ 김해평야에서 생산된 햅쌀만 사용해서 만든 막걸리라 완벽한 부산의 막걸리라고 할 수 있죠 ㅎㅎ 일반적인 저녁 밥상에 우리햅쌀 생탁 막걸리..

안녕하세요 그림이입니다! 5월도 벌써 반 이상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래도 5월은 빨간날이 두개나 있어서 버텼는데 석가탄신일 이후로 추석까지 빨간날이라곤 없어요ㅜㅜ 이 절망을 깨닳은 지난 주말.. 씁쓸한 마음을 배불리 먹어서 채우려고 곱창을 먹기로 했어요 원래 곱창은 배달을 시켜먹거나 가서 먹기만 했는데 직접 곱창 패키지를 사서 구워봤어요! 근데 밖에서 먹는 것보다 싸고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아서 앞으로 자주 구워서 먹으려구요 고소한 맛이 완전 술을 부르는 맛 곱창에 술이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그래서 아껴뒀던 우리햅쌀 생탁을 딱 꺼냈답니다 ㅎㅎ 계속 곱창만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데 우리햅쌀 생탁이 느끼한 맛을 딱 잡아줘서 꿀떡꿀떡 잘 넘어가더라고요~ 곱창엔 소주라는 말이 있지만 소주는 너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안녕하세요 그림이입니다 ^^ 어제 마트를 다녀왔는데 마트에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부각을 팔지 뭐예요! 그래서 부각을 급하게 카트에 담고 나오려던 중 막걸리 코너에 발이 묶였습니다...! 부각을 샀는데 어떻게 막걸리를 지나치랴 마침 눈에 딱 들어온 우리햅쌀 생탁 막걸리도 주섬주섬 카트에 실어서 집으로 고고씽! 바삭바삭 부각에 생탁 마실 생각하니까 짐이 무거워도 발걸음이 얼마나 빨라지던지...ㅋㅋ 집에 도착해서 식탁 위에 세팅 완료! 우리햅쌀생탁과 부각의 영롱한 자태를 보세요 계속 손이 가는 마약 과자 부각이 우리햅쌀 생탁 안주로 딱 제격이더라구요! 부드러운 생탁을 쭉쭉 들이킨 후에 달콤짭짤한 부각을 씹으면~ 크...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어요 우리햅쌀 생탁을 한잔 마시면 자꾸만 자석처럼 부각으로 손..

안녕하세요 그림이입니다 ^^ 왜인지 술이 땡기는 날이 있지 않나요? 저한테는 어제가 딱 그런 날이었어요! 저녁도 든든히 먹었는데 왜 이렇게 술이 땡기나... 간단히 마실만한 게 없나 곰곰히 생각하던 차에 냉장고에 넣어둔 우리햅쌀 생탁 생각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냉장고로 직행했답니다 ㅋㅋㅋ 생각할 틈이 없었어요 술 땡기는 날 먹으려고 고이 모셔둔 우리햅쌀 생탁! 오늘이 그날인가 보다! 하면서 꺼냈어요 ㅎㅎ 그런데 저녁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마땅히 먹을 안주가 없더라구요 어디 괜찮은 거 없나 집안을 뒤적거리는데 그저께 시장에서 사온 전병을 발견했어요! 평소에 옛날 과자 잘 안 먹는데 이상하게 전병은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에요 ㅎㅎ 전병 봉지 꺼내두고 생탁 한입에 전병 씹으니까 순식간에 생탁병 하나를 다 비..